진짜 기대 많이 하고 간 곳이었고 맘에 들면 그냥 계약하자 하고 예약 시간도 그쪽에서 착오 있었지만 그먕 좋게 넘기고 6시간 후 재방문.. 그것도 2월 중순에 전화했을때 분명히 상담 예약 2월엔 다 찼으니 3월에 전화하래서 그때하고 약속 잡은건데. 막상 가니까 왜 늦게 오셨냐면서 날짜 이제 거의 없다고.. 네????!! 하아..그럼 9월 남은 날짜 주말 저녁 예식 알려달라까 그렇게는 못알려드리니 날짜를 정하라고.. 네??? 인원수 120명 스몰웨딩 대략 견적이라도 알고 싶다니까 업체가 안정해져서 모른다고;; 그래놓고 계약금은 예상비용에 10%를 내르고. 네?????? 비용모르신다면서요. 기분만 더럽게 하고 나왔음. 안그래도 불친절하다는 후기 많이 보고 갔는데도 나쁨. 5분도 안되서 상담 끝. 왜냐면 업체가 식사 밖에 안정해져서 어떻게 될지 가격도 구성도 아무것도 모르기때문. 그럼 삼청동까지 왜 오랬음???? 우천시 쓰는 홀은 시골 중학교 강당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