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뜰에피움은 웨딩북청담에서 성문씬을 보고 뿅~완전 맘에 들어 선택한 스튜디오입니다. 배경중심과 인물중심이 적절히 섞여있어 클로즈업과 인물중심이 부담스러운 저희에게 딱이였어요. 큰 스튜디오가 미로처럼 다양한 배경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러 배경이 붙어 있는데 사진 속엔 크고 전체적으로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남자 작가님과 함께 촬영했는데 정말 좋으셨어요! 분위기 부드럽게 잘 잡아주시고 각각 장면마다 자세와 표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작가님 말씀만 따라하니 슉슉 진행되었어요. 드레스, 볼레로, 헤어장식, 소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찍고 사진 보여주실때 우와~절로 감탄이 나왔어요! 구경온 친구들도 작가님 좋은 것 같다고 얘기하고, 힘든 것 하나 없이 정말정말 재미있게 촬영해서 좋은 추억 또하나 만들었어요! 온뜰에피움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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