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 웨딩홀 상세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 웨딩홀 갤러리 - 레이어
로즈로사 갤러리 - 모바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 웨딩홀 갤러리
갤러리 썸네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 웨딩홀방문예약
업체명 혜택
-
웨딩홀 현금 캐시백 100,000원
웨딩북을 통해 최초 방문예약 후 계약 진행 시 지급 (200명 이상 보증 시 적용)
-
웨딩북 통해 방문 시 추가 할인 가능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 웨딩홀후기
-
혜교니의후기
안녕하세요, 혜교니 입니다 ! 저 내년 9월 28일로 웨딩홀 계약하고 왔어요! 분당야탑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는 예랑이가 예전에 하객으로 갔다 왔을때부터 여기서 하고 싶다고 저한테 얘기했던 곳이었어요. 웅장하고, 넓고, 밥도 맛있고, 신부대기실도 예쁘다고 7년 넘게 만난 감으로 분명히 저도 마음에 들거라며 호언장담 하더라구요. 예랑이는 용인, 저는 성남 사는데, 성남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코리아디자인센터 웨딩홀을 예랑이 덕분에 알게됬어요. 제 주변에는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결혼하신 지인이 없어서;;; 저희 커플은 귀찮이즘 커플이라 처음에 웨딩홀 투어도 다른 곳 없이 코리아디자인센터만 지정해서 다녀왔어요. 홀이랑 신부대기실이 완전 제 취향이더라구요. 상담하러 간 날에 원하는 날짜도 잔여가 남아있고, 길일에 시간대도 딱 점심시간대라 그 날 바로 정계약 하고 왔어요. 저희는 예랑이쪽 제외하고 제 친척만 200명이라서;; 뭐든지 넓은 곳을 찾았어야했어요. 부모님께서는 로비, 홀, 연회장 무조건 넓은 곳이면 된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천고가 높고 웅장한 홀에 어두운 분위기 일것, 버진로드가 높고 길 것, 밝고 고급스러운 신부대기실일 것 제가 원하는 조건이 모두 충족했어요. 다만, 하객주차시간이 1시간 30분밖에 안된다는 점, 야탑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 웨딩홀 단독건물이아니라 처음 오시는 분은 헤메실 수도 있는 점. 동선이 복잡하고, 연회장이 출장뷔페 같은 점. 혼주메이크업시설이 없는 점. 많은 단점이 있어서, 다른 웨딩홀도 투어를 다녀왔는데, 이미 코리아디자인센터에 꽂혀서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하객,혼주의 편의 vs 오직 신랑신부를 위해서냐로 고민하다가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하객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제가 원하는 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양가 부모님도 저희 뜻에 따라 주셔서 코리아디자인센터로 최종결정했네요.
홀분위기
-. 높은 천고와 넓은 홀로 웅장함 -. 어두운 예식분위기 -. 천장에서 내려오는 하얀 천으로 고급스러움 -. 높고 긴 버진로드 -. 양쪽에 2개씩 총 4개의 영상화면 전체적으로 홀 분위기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랑 예랑이랑 첫눈에 반해서 다른곳들은 눈에 안들어올 정도 였습니다.
음식
음식은 시식 전이라 자세한 건 모르지만, 연회장은 출장뷔페 부른 느낌이어도 있어야 할 음식은 다 있어요. 참치카빙 직접 즉석에서 해주십니다. 음식 가짓수도 많아보였어요. 코리아디자인센터 하객으로 다녀오신 분들중에 음식 별로라고 하셨던 분은 없었어요.
서비스
예식 중에 하객들에게 티 서비스 해주시는데 만족 플라워샤워 서비스 포함되어있어요. 성수기 계약이라 다른 서비스는 안해주신 듯 했어요. 계약은 했는데 상세하게 준비할 것들은 말씀 안해주시더라구요 ㅠㅠㅠ예식전에 체크하겠지만, 사진사이즈라 던가 mr준비라던지 하나도 안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