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아트컨벤션_영등포 상세
JK아트컨벤션_영등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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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ming의 후기
영등포쪽에선 인기많은 홀증하나라 원하는 시간이 마감될까봐 서둘러 방문했었어요. 홀분위기 좋고 전체적인 동선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교통측면에선 2호선 문래역에서 걸어서 7~8분정도 걸렸어요. 당일엔 셔틀이 다닌다고 하니 좀더 편할것같고요. 주차는 웨딩홀있는건물 다 차면 근처 건물로 가야해요. 다른 웨딩홀도 있어서 식 당일에 엘리베이터 사용은 좀 걱정됩니다.
홀분위기
저는 갔을때 그랜드홀만 봤는데(보증인원이 200이 넘을것같아서 엠버루체와 아트리움은 따로 안봤어요^^) 보자마자 제스타일.. 천고높고 버진로드도 하객석에비해 높고 길고 샹들리에가 10개나 반짝반짝. 친구들에게 사진 보여주니 화려하면서 이쁘다고 하네요. 신부대기실도 예쁘게 꾸며져있고 친구들이랑 브라이덜샤워느낌내며 사진 찍으라고 테이블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신부대기실에서 문 바로 열면 홀이라 동선이 좋습니다~ 요즘엔 본식스냅때 이동하는거부터 찍는 컷들이 있어서 일부러 신부대기실과 홀이 떨어져 있는곳도 있던데 그냥 바로 입장하기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을것같아요. 진짜 그랜드홀 천고 높고 샹들리에 젤 맘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홀이 어둡고 웅장해요. 뮤지컬 웨딩도 해준다는데 그건 그날 가수들의 상태에 따라 복불복인거 같아서 그냥 재주 3중주로 하는게 더 잘 어울릴것같아요. 한개층에 3개홀이 있어서 엄청 복잡할줄알았는데 실제 예식시간에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덜붐볐어요.
음식
꽤 오래전에 하객으로 갔을때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최근에 식당을 리뉴얼면서 맛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르겠네요. 직원분은 맛에 자신감을 가지고 계신듯했어요. 그랜드홀은 식당 이용하려면 에스컬레이터타고 한층 내려가야 하는데 식당 안 둘러보니 깔끔하고 카페테리아 느낌이에요. 좌석은 800석 이상이라고 했고 혼주석은 약간 분리되서 앉을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다른 예식 손님이랑 겹칠일은 많지않을것같네요.
서비스
평일 저녁 상담이라 예랑이가 조금 늦었는데 전혀 불편함없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홀과 식당도 천천히 둘러보게 해주셨고 질문에도 상심성의껏 대답해 주셨어요. 실제 예식장면 촬영한 영상도 보여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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