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 웨딩홀_대구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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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칼라디움 웨딩홀_대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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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라의후기
2017년 후반에 개관하여 아직 영업한지 1년이 되지 않은 곳이니만큼 세련된 느낌의 웨딩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회장도 아주크고 세련되었고요. 하지만 단독홀이 아니고 세 홀이 모두 3층에 있고 같은 연회장을 쓰기때문에 성수기 피크타임때는 심하게 말해 시장통을 방불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큰 규모와 연회장, 깔끔한 홀 느낌이 있고 의외로 결혼식장이 북적이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어른들 반응도 있었기 때문에 웨딩홀 투어 시 후보에 둘 만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홀분위기
비올라홀 방문했어요, 저는 천장 조명장식이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들었고 홀 분위기는 컨셉인 재즈 이미지에 맞게 약간 고풍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크기는 아주 크지 않지만 200명정도 보증인원 생각하는 제게는 적당했어요 각 홀의 컨셉에 맞게 본식 시작 5분 전부터 간단한 공연들이 들어갑니다. 제가 알기로는 콘서트홀은 뮤지컬, 비올라홀은 재즈음악, 시크릿가든홀은 발레공연이었네요 비올라홀은 신부입장을 좀 특이하게 슬라이딩식으로 했는데요. 그 부분이 좀 낯부끄러워서 평범하게 할까 했는데 그럼 동선이 너무 복잡해진다고 추천하지는 않으셨어요. 실제로 가서 봤을 때도 슬라이딩식으로 입장하지 않는게 무리일 듯 싶었습니다
음식
연회장과 음식은 새로 생긴 곳이니만큼 나무랄 데 없었어요. 세 홀의 인원들이 몰리기 때문에 혼잡하긴 했지만 연회장과 음식만 보면 보통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서비스
저는 워킹으로 갔는데 상담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친절은 하셨지만 가이드 되어있는 금액 이상의 협의를 할 때는 꼭 결정권자의 허락을 받으러 가시더라고요. 그 부분이 좀 불편했던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상담해주신분들이나 홀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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