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파크웨딩_강서 상세
보타닉파크웨딩_강서 갤러리 - 레이어
로즈로사 갤러리 - 모바일
보타닉파크웨딩_강서 갤러리
갤러리 썸네일
보타닉파크웨딩_강서방문예약
업체명 혜택
-
웨딩홀 현금 캐시백 100,000원
웨딩북을 통해 최초 방문예약 후 계약 진행 시 지급(200명 이상 보증 시 적용)
-
웨딩북 통해 방문 시 추가 할인 가능
보타닉파크웨딩_강서후기
-
구구삥의후기
베뉴지랑 보타닉이랑 많이 비교하시는데, 보타닉은 시끌시끌한 느낌이에요. 잔치집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지하 2층이긴 하지만 야외채광이 들어와서 그렇게 지하처럼 느껴지진 않아요.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2대인데도 무척 느리고, 지하주차장이 답답한 느낌이 많습니다. 저희는 지하4층에 주차했는데 어떤 분들은 더 깊이 내려갔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처음 상담을 받을 때는 주차가 2시간만 무료였는데, 얼마전부터 바뀌어서 무료주차이더라구요. 하객들의 주차 시간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지하철로 오시는 분은 아주 장점이 많아요. 바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안쪽에서도 좀 헤매시는 어른이 계시더라구요. 지하철 안에는 보타닉파크웨딩이 어느쪽인지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근데 사실 제가 이쪽을 결정하지 않은 이유는, 찾아갈 때 마다 신부대기실에 들어가서 안쪽을 확인하도록 했다는 점이에요. 다른 곳에서는 신부가 들어가 있을 경우엔 되게 조심하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그런게 좀 덜하더라구요. 또 하나는, 홀이 마주보고 있어서 복잡해보이는거랑, 동시에 두 신부가 신부대기실에(오키드홀, 카라홀)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을텐데, 신부대기실이 옆쪽으로 붙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되게 별로였어요. 음식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많은 디저트와 정말 다양한 종류인 것은 참 좋았어요. 다만, 역시 사람이 몰릴 때는 어쩔 수 없이 약간의 기다림이 발생한다는점? 그 점이 좀 아쉬워서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홀분위기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주 고급스러워요. 전체가 대리석(?)으로 반짝거리고, 화려한 느낌입니다. 두 개의 홀이 마주보고 있고, 건너편으로는 연회장이 같은 층에 마련되어 있어요. 폐백은 위층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서 합니다.
음식
가격은 때에 따라 역시 다른데 아주 비수기에는 3만원대 후반, 성수기에는 4만원 중후반까지 가는것 같아요. 음식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구요. 오픈키친이라서 조리 내용을 볼 수가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음식 냄새가 좀 난다는게 단점일 수 있겠어요. 여느 웨딩홀처럼 커피는 밖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제가 상담한 직원분들은 아주 친절하다싶진 않았어요. 두 분과 상담했는데 첫 번째 분은 ‘우린 이런 웨딩홀이다 촤~’ 이런 느낌이었고, 두 번째 분은 ‘? 뭐 이런거까지 질문하세요?’ 이런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여러 번 방문해도 여기저기 설명해 주신것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