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상세
알렉산드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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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만보뷘의 후기
드레스 투어 때 두번째이자 제 인생의 마지막 샵이 알렉산드라였어요! 저런 건물 사이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샵이 있어요~ 저는 플래너님과 계약할 때, 홀이 어두우니 화려한 드레스를 요구했었어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곳이 여기 알렉산드라였답니다. 그런데 알렉산드라 가기 전에 제가 입고 싶은 것은 팔을 살짝 감싸 줄 수 있는 3번째 드레스 같은 옷이었어요. 그래서 먼저 그 드레스를 피팅했는데, 제가 키가 작고 마르고, 얼굴이 동양인 같아서인지 어울리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러면서 저한테 어울리겠다고 보여주신 것이 알렉산드라 시그니처인 마지막 드레스였는데...! 코르셋 내장이라 그런지 허리가 잘록해지고 가슴에 비즈가 뿜뿜한 것이! 바비인형처럼 되더라구요!! 그래서 단지 저 하나의 드레스와 다른 드레스샵을 하루 꼬박 고민했어요! 그런데 제 체형이나 얼굴에 다른 드레스샵의 이미지가 좀 더 맞고 제 로망의 드레스를 고르느라 알렉산드라는 선택하지 못했어용ㅠㅠ 그치만 예랑이는 아직도 저 드레스를 이야기한답니다. 저도 가끔 아른아른!! 알렉산드라 가면 저거 꼭 입어보세요! 그리고 알렉산드라는 키가 크시고 화려하게 생기신 분들이 입으면 정말 아름답고 우아하고 고급질 것 같아요!! 샵도 예쁘고 친절한 이곳, 추천합니다^^
스타일
새로운 곳으로 이전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샵도 깔끔하고 피팅룸도 깨끗하고 고급졌어요~ 드레스는 비즈 뿜뿜, 코르셋 내장으로 라인 잘 살려주고 화려한 드레스가 많았어요!
옷상태
피팅하는 곳 옆에 드레스가 걸려져 있어서 살짝 보았는데 깨끗하고 하얀 것이 아주 잘 보관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입어 본 드레스들의 비즈도 잘 붙어 있고 드레스 상태는 최상으로 보였습니다^^
서비스
플래너님 계약으로 알렉산드라가 기본이었어요. 다른 곳을 갔다가 두번째 간 것인데, 플래너님이랑 친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레스 구하러 직접 외국으로 가신다는 실장님(?)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그분이 직접 피팅도 도와주시고, 저한테 어울리는 것을 찾아주려 노력하셨어요. 피팅을 총 세 분이서 도와주셨는데,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피팅룸 커튼은 자동으로 열렸는데 짱 멋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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