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폐백 (결혼 전이라 박람회 상담 이용으로 후기 적어요^^) 결혼날짜 잡히기 전 예전에도 예랑이랑 박람회를 다녀온 적이 있는 저희 커플. 갈가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결혼 앞두고 한 번정도는 가보자 라는 마음이 컸어요 ㅋㅋ (둘러보고 사은품 하나라도 타자(?) 라는 마음에ㅋㅋ) 박람회장에서 뿅. 뿅 눈에 계속해서 들어오는 그 녀석. 바로 폐백음식이었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봤을 때... 육포를 넣고 싶지만 넣으면 가격이 뛰는 그 녀석.... 그 녀석 ㅠㅜ) 그런 고민을 엄청나게 하고 있던 저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 녀석 ㅋㅋ저렴한 가격에 저 구성이??? 하고 혹!!! 훅 하는 마음도 있어서.. 그냥 지르면 안되겠다는 마음에.... 꾹 참고 되돌아 나섰다는....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겟고 너무너무 생각나서 다시 그날 오후에 재방문하였던 박람회 ㅋㅋㅋ 너무 생각이 옴팡지게 나기에 계약을 했습니다 ㅋㅋ 좋은 구성에 그리고 서비스 추가 상품 덤으로 받아서^^ 제가 계약한거 보고 작년 11월에 결혼한 제 친구. 다급한 요청으로 2주전 주문했는데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 많이 했다며 칭찬받은 제 친구 ㅋㅋ (저랑 같은 구성에 서비스도 똑같이 2개 품목 추가로 넣어주기로 하셨는데...... 뭔가 통하지 않아서 누락 ㅠㅜ 그 서비스 품목인 2가지 없어도 풍성했지만.. 있으면 더 풍성했을텐데....... 업체에서 누락된 거 죄송하다며 더 비싼 ㅋㅋ 한과세트 선물로 보내줘서 친구는 깜짝 선물받고 좋아했다는 ㅋㅋ) 아직 멀었지먼 제 폐백음식도 기대된답니다 ㅋㅋ (참고로 박람회에서 시식했을 때 예랑이가 싸구려 육포 아닌 맛있는거라고 하였고 ㅋㅋ 친구 시댁에서도 음식 좋은거 맛있는거 해왔다고 칭찬받았답니다^-^) 제가 박람회에서 찍은 모형사진 구성품과 친구 결혼식 폐백음식 찍은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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