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네 한복 상담받으러 다녀왔어요~ 다른분들도 많이 다녀오신걸로 아는뎅ㅎㅎ 가니까 평일인데도 신부들 바글바글 하드라구요 견적은 왠만한분들 받으신 가장 무난한 견적으로 받은거 같아요 양가어머니들이랑 저랑 맞춰서 백만원중반대요~ 이런저런 딜해주셨는데 감흥이없었어요ㅜㅜ 한복도 얼굴에 대주고 제가 원하는방향이나 디자인 상담보다는 견적과 옷감설명 많이 해주셨어요ㅎㅎ 주차공간은 없었구요~ 제가 못찾은걸지도 모르지만ㅎㅎ 이층이고 샵은 좀 작은데 정말 많은분들이 제작하시구 다녀가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찾는만큼 이쁘게 잘해주실거 같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