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드레스 후기 결혼준비 편하게하고싶어서 저는 정말 귀찮아 모드로 다 물어보고 선택하는데요, 그래도 드레스는 힘주자 해서 플래너 님께 해외라인 입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생각치도 않던 비즈 라인으로 가보 자며 잘어울릴것 같다고 NY를 추천해주셨죠. 제가 입고싶은 캐미컬 레이스(전체 레이스 느낌을 말하는듯) 머메이드 라인과 같이 입어보고 선택하라고 하셨어요. 레이스 입을거면 국내라인이 훨 이쁘지만 비즈는 해외드레스 못이긴다면서 극강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드레스 투어때 두번째로 방문한 NY는 전형적인 나오늘 결혼해요 느낌부터 파티복같은 드레스 까지 많은 드레스가있었어요. 솔직히 첫번째 샾에서 입었던 머메이드 드레스가 맘에들긴했는데 정말 흔한 디자인이라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 이었거든요. 정말 다양하게 예쁜 드레스만 입혀주셔서 두번째샵에서 일정 스톱하고 바로 결정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