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님 통해서 드레스투어를 몇군데 해봤는데요, 보다이승진이랑 브라이드손윤희, 케이트엘린 이렇게요. 처음에 보다이승진 가서 드레스 입어봤는데 영 맘에 안들어서 속상해있다가 손윤희 갔는데 제가 원하는 드레스로만 착착 가져다주시고 실장님께서 성당을 다니신다고 성당예식에 어울리는 드레스로만 잘 가져다주시는거에요. 소재도 너무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요. 이번에 나온 신상 드레스로만 다 입혀주셔서 정말 하~~얀 드레스 그대로 입어보고 왔어요. 여동생이랑 신랑이 봐줬는데 드레스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다고 케이트엘린 투어는 취소하고 브라이드손윤희로 바로 계약해버렸네요. 2월에 본식 가봉하러 가는데 그때 또 나오는 신상 드레스중에 다시 입어보고 고를 수 있대요!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