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우리 팀장님,엄마,예랑,친구,친구 어머님 까지 많이많이 가서 함께 투어했어용ㅋㅋㅋㅋ 두곳을 갔는데 클라라,아비가일 순으로요 ㅋㅋ 클라라에서 단발머리하신 실장님이 준비해주시고 무엇보다 굉장히 친절하고 전문가 스러워서 믿음직 스러웠어요 ㅋㅋㅋ저의 스타일을 캐치하시고 어울릴만한 드레스를 종류별로 골라주셨고, 입은 모습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답니당ㅋㅋ 처음 투어라서 긴장도 많이됬지만 너무 좋았어용ㅋㅋㅋ 두번째 아비가일은 두번째샵이여서 본의아니게 저희가 예약시간 보다 약간 늦게 도착했어요~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들어갔고, 늦어서 그런지 인사를 반기지는 않더라구용.... 피팅하면서도 계속 죄송하다하고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뭐 답도없공 도와주시는 이모님도 말도없으시고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기분 좋게 입고 피팅했어용 ㅋㅋㅋ 드레스가 심플하니 예뻤어요 ㅋㅋ 저는 조금은 그래도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해서, 아비가일 머메이드 라인도 예뻤지만 본식 위주로 선택하다보니 블링블링한 클라라로 결정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