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제에서 웨딩촬영 했어요.남들과는 다른 컨셉으로 촬영하고 싶었고저희 커플이 환하게 웃는것보단 시크한표정 도도한표정을 잘하고 좋아해서 올제로 선택했어요. 메인작가님 부작가님 너무 좋은분들로 잘만나서 진짜 행운이였어요ㅋ작가님이 팀장님이라고 하시더라고요잼있고 센스있고 섬세하고처음 미팅할때 제 얼굴 컴플렉스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런모습은 안찍었으면좋겠다고 했더니7시간 촬영동안 제 장점을 살려서 멋지게 촬영해주셨어요예랑이도 작가님이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말하지않은부분도 알아서 챙겨 주시고너무 감사했어요. 소품도 구두도 전부 준비되어있어 특별히챙겨갈껀없고요도시락만 잘 싸가면 될꺼같아요ㅋ원본 CD를 구매해야 사진을 셀렉할수있어요만약안하면 작가님이 보시고 잘나온거 골라서 앨범을 만들어주시고요.저희는 원본CD했어요200장 넘는 사진을 20장 앨범만 받고 다 버리기엔 너무 아깝자나요.원본CD는 추가비용이 275000원이였던거 같아요2주뒤에 연락오믄 다시방문해서 20장 앨범에 들어갈사진 셀렉하고 나중에 수정해서 메일로 보여주신다고 했고추가수정원하는부분을 메일로 기제하면 그렇게 또 수정해주신다고했어요원본CD는 앨범받을때 같이 받을수 있다했어요기본 큰액자 한개 같이 주실꺼고요ㅎ 너무 잼있고 즐거웠던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