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10월에 촬영하고 11월초에 셀렉해서 오늘 액자랑 앨범 방금 찾았는데 혹시몰라서 차에 타자마자 액자를 봤습니다 근데 저희가 고른 사진이아니고 캐쥬얼컷으로 액자가 나와서 바로 다시가서 이거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확인하더니 이게 맞다고 하시네요 옆에 남자친구도 분명 아니라하고 저희둘다 생각하는사진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왠 캐쥬얼씬으로...... 게다가 셀렉한 넘버 적힌 종이를 두고왔는데 앨범에 넣는 사진 넘버는 제가 불러적었고 액자 어떤걸로하녜서 저흰 사진으로 고른뒤 그때 셀렉 담장자가 넘버 적어가셨는데 그냥 이게 맞다고 하니까 너무 벙찌네요 일단 알았다하고 짜증내며 나와서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집 가자마자 다시 확인할 예정인데 아 진짜 너무 열받네요 촬영땐 드레스샵에서 턱시도 하나를 안가져다 주질않나 원래 저도 서비스업을 하는지라 진상같은거 부린적없고 다 좋게좋게 넘어가는데 액자까지 이렇게 나오니까 진짜 화나네요 셀렉 당시에도 액자나 앨범 업그레이드 하라고 금액추가 얘기하더니 기본으로해서 이렇게 해주는건지 옥상씬도 얘기없이 찍어주지도않고 그래도 원본잘나와서 참았는데 진짜 기분나쁘네요 달빛스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