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 후 우리만의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셀프촬영을 하기로 했는데요. 부케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 또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해외에서 찍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생화는 안됐고 조화로 찾아 본 결과 고속터미널 조화시장이 가장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예랑이와 방문했고 방대하고 다양한 꽃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부케에 약간의 붉은 열매로 포인트를 주고 흰장미, 주황빛장미 등 정말 많은 종류의 꽃을 샀는데 가격은 만오천원... 셀프 부케 만드시는 분 고터조화시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