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튜디오 진행안하고 스냅 드메 이렇게 진행하거든요 그래서 드레스는 본식드레스1벌만 하기로하고 두군데 투어했어요 먼저간곳은 -아뜰리에로리에 주차장 따로없고 단독주택형식으로 생긴샵에 약 5대 주차가능해요 토요일2시에갔더니 사람많아서 남자친구 차빼러 세번은 나갔다왔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 일단 말씀해드리고 실장님과 얘기후 총 4벌 입어봤어요 처음 드레스 입어보는거니 여러스타일 입어보라고 조언해주셔서 입었어요 티아라 ,밴드 바꿔가며 해주셨고 드레스는 레이스위주가 많았고 청순한 느낌이였어요( 제가 여기샵 오고싶었던이유 ㅎㅎ) 하지만 딱 내거다 이런느낌은 없었네요 ㅠㅠ 두번째는 -본느마리에 발렛비 3000원이예요 저희는 근처에 주차할만한곳( 언덕으로 올라가다보면 적당한곳?..ㅋㅋ)에 차 대놓고 갔네요 일단 들어가자마자는 좀 작아보여서 놀랐어요 ㅎㅎ 대기하는 팀도 좀있었고 ㅋㅋ 안에 피팅하는룸은 맘에들었어요 조명도 여기가 더 괜찮았던듯 여기는 비즈장식이 많았고 좀 더 화려한 느낌이였어요 실장님이 저 웨딩홀 느낌을고려하면 화려한쪽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며 이런저런 조언해주셨는데 믿음가는 그런느낌이였다고 해야하나^^ㅎㅎ 처음샵에서 머메이드가 잘어울리는걸 참고하고 여기서 그거만 입어볼라했는데 실장님이 하나는 블랙라벨인데 어울릴거 같다며 a라인 가져오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혼란이 왔드랬죠..ㅋㅋ 친구랑 남자친구랑 갔는데 둘다 본느마리에 선택!ㅎㅎ 당일샵 선택하면 혜택도 있대서 냉큼 해버렸네요^^ 뱃살이 많이쪘는데 생각보다 배는 문제가 안됬어요 팔뚝살!!!!이 문제더라고요 예신님들 참고하시고 가시고 따로 밥 굶고 가실필요는 없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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